K_blueprint
백준X제로베이스 [코딩테스트 정복법] 온라인 세미나 후기 본문
오늘은 23일(일요일)에 '제로베이스'에서 진행했었던
'코딩테스트 정복법' 온라인 세미나 간략 정리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해당 세미나의 진행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 1부 - 국내 코딩테스트 트렌드
- 22년~25년도 코테 기출문제로 보는 기업 코테 트렌드
- 2부 - 백준 님의 실전 문제 풀이(3문제)
- 격차 / 터치미션 / 자신감 점수
2부는 최백준 님의 단순 문제풀이 시간이었기 때문에
1부의 내용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1부 내용 요약]
코테(코딩테스트란?)
- 개발자를 채용하는 데에 있어 최소한의 개발 스킬인 '자료구조', '알고리즘', '코드 구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도구
- 자료구조 : 데이터의 저장 방식과 저장된 자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연산
- 알고리즘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 채용 흐름도
- 22년도 개발자 채용 흐름도
> 자기소개서/이력서 - 코테 - 기술면접 - 인성면접 - 25년도 개발자 채용 흐름도
> 자기소개서/이력서/코테 - 사전과제 - 기술면접 - 인성면접
즉, 코테가 1차 거름망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증가하여 보편화되는 경향
- 대표적인 대기업들(K, S, N 기업 등)은 보통 2~4문제(많으면 7문제)를 주고 정해진 시간 안에 풀이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거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이했을 경우에 합격한 경우가 적지 않다.
(같은 문제라도 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이한 사람이 뽑힐 확률이 높다!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코테의 선수과목으로 개념을 잡아둬야 한다!
-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즉, 가장 자주 나오는 문제들과 유형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데, 예시로 '카카오'의 경우 '구현문제'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네이버의 경우에도 '구현문제', ''그래프 탐색문제'가 많이 나온다.) - 내가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어떤 내용의 문제를 많이 출제하는지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
- 최근에는 최적화/sql문제 등 특정 언어만을 사용하여 문제를 푸는 트렌드를 넘어 sql도 함께 학습하여 높아진 취업 난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문제를 이해하는 문해력도 중요!)
- 제로베이스에서는 코테용 언어로 '자바'를 추천하고 있으며 '파이썬'으로 간결하게 구현하는 경우도 많다.
- 문제 플랫폼은 '프로그래머스 추천'(기업들 기준 해당 플랫폼에서 코테를 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서)
- 기업별로 코테를 진행할 때 GPT 혹은, Copilot 등을 허용하는 곳도 있다!(ex. 우아한 형제들)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온라인 세미나였는데요,
코테에 대해서 무지했던 저에게는 입문용 정보를 습득하기에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도중부터 제로베이스의 교육 커리쿨럼 홍보성 내용이 나오게 되면서
코테 관련 내용의 양이 줄어든 것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그리고 최백준 님이 직접 알고리즘 문제를 푸시는걸 보로
정말 많이 풀어본 사람은 다르긴 하는구나를 느끼기도 해서
역시 기출 풀이와 꾸준함이 답이구나를 느꼈습니다...(대.백.준)
이상 제로베이스의 온라인 세미나 내용 간략 정리였고
끝으로 알게 된 몇 가지 Tip을 나열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장 자체의 분위기에 대한 걱정보다
내가 정한 분야에서 어떻게 올라갈 건지에 대한 생각만 하라.
수요가 많은 직무로 가고자 한다면 JAVA 쪽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채용하는 인사부서 입장에서는 자격증보다
플젝/실무경험 등을 크게 보는 경향이 많다.
'대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실습 마무리 & 결산 (1) | 2025.03.02 |
---|---|
현장실습 중간 점검 (14) | 2024.10.13 |
2024-2학기 장기 현장실습 준비 (2) | 2024.08.23 |
제 2회 - "학생용 해킹노트 온라인 컨퍼런스" 참여 후기 (2) | 2024.08.01 |
[코딩 자율 학습단 8기] - "파이썬 입문" 후기 (4)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