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담 (3)
K_blueprint

오늘은 오블완 챌린지를 마치며 가볍게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음 일단 확실히 매일 블로그를 쓴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동시에 쌓여가는 글을 보며 "생각보다 글이 많이 쌓이네?"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매일 조금씩의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제 실습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아직은 대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ㅎ그래서 조만간 다시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인데 오블완 챌린지를 열심히 진행하신 분들 및 이 글을 읽어주시고 계시는 모두올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고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도 포함해서..) 그럼 저는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 교수님께서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크게 3가지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다. 이 분야로 가고자 한다면 진득하게 파고 들어갈 자세, 관심이 있어야 한다.(아니라면 빠르게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IT분야 취업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등과 같은 개발에 국한되지 않더라도 서울 쪽에서 시작을 하거나 안 되면 다른 지역에서 스펙을 쌓고 추후에라도 서울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보안도 마찬가지) 대학교의 교육방식은 트렌드를 따라가기에는 많이 느리기 때문에 개인의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트렌드를 반영하고 교육에 도입하기까지 최소 1년가량이 소비되기 때문, 개인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그에 따라 공부하는 태도 중요) 이 말을 듣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무엇보다 해당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

평범한 공대생의 메모장입니다.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나 혼자 공부하며 배우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려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포트폴리오로도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생각이나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며 기록해 두면 추후에 학습할 때 원활할 것 같아서 생각해 온지는 꽤 됐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블로그나 개인 소통 창구를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글의 정리 수준이나 내용이 어느 정도 난잡할 수도 있지만 꾸준히 활동하며 최대한 보완해 나아가겠습니다! 미흡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개인 깃허브 주소입니다:-) https://github.com/WSIDFY